신성록, 6월 하와이서 결혼

신성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신성록이 결혼한다.

신성록은 6월 중순 미국 하와이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할 예정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연애 기간은 짧았으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신성록은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별에서 온 그대’ ‘트로트의 연인’ 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