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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원장은 “최근 낙태, 영아유기, 아동학대 등 사회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힘없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첫 번째 임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다. 태아, 유아, 아동은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없으므로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다”면서 “정치적, 종교적으로 분리하고 편을 나누는지 않고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자들을 돌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낙태, 영아유기, 아동학대와 같은 사회문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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