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재택근무 10월 18일까지 연장

김현아 기자I 2020.10.09 11:41:3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KT가 현재 시행 중인 재택근무 조치를 10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부서별 여건에 따라 시행한다.

아울러 회사 측은 통신 관련 민원이나 사고에 대비해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재택근무 가이드라인과 생활방역 수칙을 필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늘(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44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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