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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 카메라 밖 비타민 매력 발산

김은구 기자I 2018.10.21 15:00:57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임세미가 해맑은 자태로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엘리트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을 맡은 임세미는 비하인드 스틸에서 극중 냉철한 면모와 달리 밝은 미소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21일 공개된 사진에서 임세미는 동료 요원으로 같이 출연 중인 성주(라도우 역)와 위장 지부에서 개구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세미는 애교 넘치게 손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활기찬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최근 방송에서 극중 유지은은 자신의 정체와 위장지부가 탄로 나며 ‘킹스백’ 작전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진용태(손호준 분)에게 협박을 받는 일촉즉발 상황까지 맞이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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