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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추억 회상 "7년 전 '해어화', 3년 전 '멜로가 체질'"

조태영 기자I 2022.08.23 17:09:17
천우희(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추억을 회상했다.

천우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오늘 ‘해어화’, 3년 전 오늘 ‘멜로가 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해어화’를 촬영 당시로 보이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대본을 앞에 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우희는 김태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또 천우희는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OTT 시리즈 ‘머니게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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