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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모발 이식 후 자신감 폭발 "수시로 거울 봐"

김민정 기자I 2017.02.27 11:37:59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리듬파워 보이비가 탈모의 고통을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4회는 ‘리듬을 타 듀오~최강자신감’ 특집으로 꾸며진다.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코는 모발 이식 후의 소감을 밝혔다. 개코는 탈모로 고통 받던 당시를 회상하며 “마음의 병이 생겼다, 실내에서도 모자를 썼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요새는 수시로 거울을 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개코는 현장에서 모자를 벗어 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탈모의 고통을 공유하고 있는 리듬파워의 보이비는 자신의 탈모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보이비는 “모발제품 광고를 노린다”고 고백하며 개코와 함께 배우 이덕화의 유명한 모발제품 광고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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