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현석 셰프 "결혼16년차…고1·중2 두 딸있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최현석 셰프가 두딸을 둔 아빠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결혼한지 16년됐다”며 “첫째 딸은 고 1이고, 둘째 딸은 중2” 라고 밝혔다.

남들보다 일찍 결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랑 같이 있는데 부모님에게서 삐삐가 왔다. 여자친구랑 있다니까 부르셔서 식사를 함께 하게 됐는데 세 번째 만남에 상견례를 하고, 분위기가 좋아 바로 날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두달만에 허니문베이비가 생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