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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겨울 항공권 구매할 ‘특급 얼리버드’ 위한 프로모션 실시

이다원 기자I 2023.08.22 08:56:35

10월 29일부터 동계 항공 스케줄 실시
이에 맞춰 겨울 日·동남아 항공권 판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22일 오후 2시부터 ‘특급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기간 항공 스케줄이 열리는 것에 맞춰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10월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상 노선은 일본·동남아시아 전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10월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이다.

항공권 가격(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포함)은 편도 총액 기준 △도쿄 9만9900원 △오사카 8만6100원 △후쿠오카 7만6100원 △다카마쓰 7만6100원 △돗토리(요나고) 7만6100원 △다낭 13만1600원 △보라카이 13만1600원 △나트랑 14만2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동남아시아 노선은 23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에어서울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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