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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서 삼성냉장고·'느린마을막걸리' 구매시 최대 15만원 할인

정병묵 기자I 2022.03.08 08:55:4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삼성전자와 G마켓에서 진행하는 ‘삼성냉장고 슈퍼 브랜드위크 위드 느린마을, 스타벅스’에 참여한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삼성냉장고 슈퍼 브랜드위크’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비스포크 와인냉장고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냉장고 라인을 배상면주가의 전통주와 함께 구입하면 최대 1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G마켓 스마일클럽과 일반회원에게 추가 제공되는 최대 3000원 중복할인 쿠폰은 느린마을막걸리, 산사춘, 심술,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약주 등 G마켓에서 판매 중인 배상면주가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배상면주가에서 추천하는 전통주 보관 최적의 온도는 막걸리 4℃, 약주 10℃, 과실주 16℃, 증류주 16℃로 종류에 따라 다르다.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은 필수 조건이다. 비스포크 와인냉장고는 2개의 공간으로 분리, 상칸 4~18℃, 하칸 1~18℃로 각각 개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빛이 차단되는 불투명 도어 패널이 도입되어 있어 선호하는 전통주에 맞춰 셋팅 가능하다. 이처럼 비스포크 와인냉장고는 ‘와인냉장고’를 ‘전통주냉장고’로 활용 가능하므로 전통주 애호가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배상면주가 포천LB 관계자는 “비스포크 와인냉장고에도 전통주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한 홈술·혼술을 즐기는 전통주 애호가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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