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했다.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감문구’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2500개가 넘는 문구가 접수됐다. 이중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우수상이 각각 2작품 선정됐다.
대상작은 문슬기 씨의 창작문구 ‘여름아~ 있는 힘껏 더워져 봐라, 나도 마음껏 뜨거워질 테니’이다. 이 글은 오는 8월 말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에 게시된다.
신한카드는 일상 속 쉼표가 되어줄 공감 메시지를 모두와 함께 만들고자 가을편, 겨울편 등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