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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4개월 만에 컴백… 자신 있고 떨린다”

이정현 기자I 2017.09.20 15:24:1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남겼다.

에이프릴의 멤버 채경은 20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있는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발매 쇼케이스에서 “4개월 만에 컴백이라 떨린다”며 “안무와 노래가 자신있는 만큼 더 떨린다”고 말했다.

진솔은 “성숙한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남겼다.

에이프릴은 ‘eternity’에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여섯곡을 수록했다. ‘손을 잡아줘’는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힘들어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을 얻으려는 표현과 은유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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