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국무총리(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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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겸 안전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해 “오늘(26일)부터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 전환’이 시작된다”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뚜렷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의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 기간동안 빈틈없이 준비해, 2월 3일부터는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