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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는 동안 기사가 났다”라며 “결혼을 하게 됐다. 축하해달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예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인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인영입니다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네요~
네, 맞아요~
제가 #결혼 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거든요 ㅎㅎ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이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