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티저 영상 속 다크비는 유닛별로 사무실, 정비소, 기계실 등지에서 신곡 콘셉트에 맞춰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동그랗게 원을 만든 뒤 서로 마주 보며 춤을 추는 모습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크비는 일본의 댄스팀 ‘킹 오브 스웨그’와 함께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난 일해’ (Work Hard)는 808사운드와 플럭 소스가 어우러진 힙합 알앤비 곡이다. 소속사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멋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다크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