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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5일부터 나흘 동안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 기간 내내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대회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산으로 신중하게 검토를 거듭했다”며 “올해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시즌이기도 하고 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다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대회는 선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개막 전야제와 프로암 대회 역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