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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준영, 코로나19 돌파 감염…촬영 중단

박미애 기자I 2022.02.24 18:21:2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신혜선과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제이플랙스는 24일 “영화 ‘용감한 시민’(감독 박진표) 제작진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진단검사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22일, 이준영은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두 사람 모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웹툰 원작의 ‘용감한 시민’은 복서 출신으로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 하는 불의를 마주하는 기간제 여자 교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신혜선, 이준영이 캐스팅돼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했으나 두 주연배우의 확진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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