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고수와 류승수는 휴식을 취하던 중 스틸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또한 들것에 실려 앰블러스로 향하는 류승수가 장난스럽게 브이 자를 그려 보이고 있는가 하면 고수의 연기를 핸드폰으로 찍어 함께 모니터하고 있는 모습 등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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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극 초반 민재(손현주 분)의 지원을 받는 필두가 태주를 괴롭히는 악연을 맺으며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두 배우의 연기를 지켜보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100% 몰입돼 있음을 알 수 있다. 리얼한 연기자의 열연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완성도 높은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황금의 제국’ 은 오는 7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