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카드사들이 다양한 교육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학원비를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마이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캐시백을 받기 원하면 일단 학원비 결제 전 신한플레이 마이샵에서 해당 학원이 마이샵 쿠폰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쿠폰을 활성화(혜택 ON)한 후 학원에 방문해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은 15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2만원, 3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4만원이다.
또 신한카드는 학원 업종에서 추가로 이용하는 금액을 설정해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며 응모 및 학원 업종 이용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삼성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3월과 4월에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 후 보육료를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보육료 외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월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학교 개강 시즌에 맞춰 ‘KB국민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을 대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응모하고 해당 카드로 5월 31일까지 기간 내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KB Pay로 1건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 여행 바우처 2명 △300만원 상당 바우처 5명 △100만원 상당 바우처 10명 △배달의 민족 1만원 쿠폰 150명 등 총 167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