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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싸이, 나란히 본상 영예 [2022 MAMA AWARDS]

윤기백 기자I 2022.11.29 20:12:33
갓세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갓세븐과 싸이가 ‘마마 어워즈’의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를 받았다.

갓세븐과 싸이는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첫날 시상식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수상자로 호명됐다.

갓세븐은 영상을 통해 “항상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아가새(팬클럽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여러분이 있어 갓세븐의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갓세븐으로서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별도로 소감을 남기지 않았다.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돔에서 29~30일 이틀간 열린다. 첫날인 29일에는 월드 와이드 팬 초이스 부문 시상을, 30일에는 가수·장르별 시상을 진행한다. Mnet 생중계를 비롯해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유튜브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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