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인기가요' 정상 탈환…음악방송 6관왕 'CHEER UP'

트와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SBS ‘인기가요’ 1위를 탈환했다.

트와이스는 2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치얼 업(CHEER UP)’으로 1위를 차지했다. ‘치얼 업’으로 활동하며 지난 8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인기가요’에서만 2번째 1위다. 15일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트와이스는 이번 수상으로 음악프로그램 1위 6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데뷔해 이제 7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데뷔 앨범 타이틀곡 ‘우아하게’에 이어 이번 ‘치얼 업’까지 인기 롱런을 하며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