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가‥최대 25% 할인 실시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24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생긴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준비됐다. 18일 동안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다. 타이어뱅크도 참여해 행사기간 동안 타이어 전 품목 3+1 할인과 안심보상 서비스를 10개월 1만Km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이날부터 오는 7월 11일 18일 동안 타이어뱅크서 타이어 교체시엔 3+1 행사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타이어 교체 시 타이어뱅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도 기존 보다 대폭 확대된 ‘10개월, 1만Km’를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며 ‘국민을 위한 타이어뱅크’ 실천을 보여줄 것”이라며, “우리 모두 동참해 코로나19로 생긴 경기 침체를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