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골프, 아시아골프연맹과 업무협약..공동 마케팅 및 대회 후원

우리골프와 아시아골프연맹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매니지먼트 업체 우리골프(대표 권창용)와 사단법인 아시아골프연맹 (회장 김용호)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과 대회 후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골프는 아시아골프연맹(ASIGA) 회원을 대상으로 판매 중인 ‘12000클럽’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아시아골프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홀인원 상품 등을 후원한다.

아시아골프연맹은 호주프로골프협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티칭 프로를 양성하는 단체로 해마다 회원이 참여하는 레우토 아시아골프연맹 오픈(Leuto ASIAGA Open Tour)을 개최하고 있다.

우리골프가 판매하는 12000클럽은 필드와 스크린골프 구분이 없이 홀인원 축하금 지원하고, 유명 브랜드 할인 및 증정 이벤트, 특급 호텔 할인 제공, 헬스케어, 클리닉, 코스메틱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회원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