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곳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대표 도시 ‘베르가모’와 ‘브레시아’로, 이탈리아 관광청과 함께 엄선했다.
‘브레시아’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 14만 점이 넘는 선사시대의 암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발카모니카 계곡 등이 있다. 또한 이탈리아 와인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프란차코르타에서 각종 와인과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두 도시를 디자인 스튜디오 ‘콩트라플로우’와 함께 키비주얼로 선보인다. 콩트라플로우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작업과 기업의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다.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 미디어 파사드에서 ‘중세시대의 심장 베르가모’, ‘베르가모의 알프스를 경험하는 8가지 방법’, ‘호수와 산,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경관이 빛나는 도시, 브레시아’에 대한 총 세 가지의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