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6개월간 최적 혼합 비율을 찾고자 4번의 담금과 발효 과정을 거쳤고 사이다 향 등의 맛을 추가로 내는 제성 과정과 탄산 주입을 거쳐 알코올 도수 5%의 막사가 만들어졌다.
막사는 ‘취하는 술’보다 ‘맛있는 술’을 즐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저도주 성장 트렌드를 배경으로 했다.
GS25 매출을 보면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저도주의 전년 대비 매출은 지난해와 올해 123%와 288%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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