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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제안 받았지만 확정 NO" [공식]

김보영 기자I 2020.01.14 18:04:54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최근 종영한 tvN ‘THE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 역을 열연한 배우 지창욱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라이프타임 채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출연을 검토 중이나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4차원 순수 악녀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SBS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는 것을 알려져 화제를 모았고,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유정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영화 ‘응징’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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