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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분양중]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분양 현장

김성권 기자I 2013.11.25 09:00:00
[이데일리 김성권 기자]현대건설(000720)은 22일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 마곡지구 B11-1,2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14층 1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2.44㎡~42.87㎡, 총 496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근접해 있고, 9호선 양천향교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NC백화점과, 그랜드 마트 등이 가깝고, 2017년에는 이화의료원(1,200병상 규모)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마곡지구는 366만㎡ 부지에 첨단연구개발(R&D) 단지가 조성돼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연구소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단지 남쪽으로는 광장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강서구청 사거리(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문의:02-205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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