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한국의 폴 포츠로 불리며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은 최성봉, 팝핀 댄스를 보여준 주민정,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김민지를 포함한 TOP 10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합을 벌였다.
우승 상금을 받은 주민정양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꿈을 이뤄준 코리아 갓 탤런트, 오란씨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란씨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리아 갓 탤런트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지역 예선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 간 참가자들의 꿈을 후원해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몸에 좋은 비타민C가 함유된 오란씨의 상큼함이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과 잘 어울렸다"며 "오란씨 패키지에 있는 별처럼 코갓탤의 모든 참가자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었던 무대에 오란씨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