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데뷔 후 첫 가요프로 1위...'감격의 눈물'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K-차트(디지털음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2006년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근 발매한 싱글앨범 타이틀곡 ‘L.O.V.E’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고 수상 소감조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날 V.O.S의 박지헌, 소녀시대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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