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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작뮤지컬 ‘비커밍맘2’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비커밍맘’은 결혼과 임신, 출산과 육아를 소재로 부부가 부모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2014년 초연 이래 4만명 이상의 부부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시즌2는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해 가는 수연과 준호 부부의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4월 7일까지 조기예매자에 한해 4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임산부와 육아부부들은 상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