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트릭 윌리엄 오코노는 1951년 5월 30일 전사하기 전날 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문정 음악감독과 남진경 작곡가가 이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
이날 검은색 정장을 차려 입고 무대에 나온 길병민은 전장의 슬픔과 희망을 근엄하게 노래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