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억원 기재차관 “6일부터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지급”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0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제30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총 11조원 규모의 상생 국민지원금을 다음주 월요일부터 지급할 계획으로 가구원수와 무관하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것”이라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 맞춤형 정보를 5일부터 선제 제공하고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건보공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