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공효진목걸이 어디 제품인가 봤더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주중원 역)이 공효진 (태공실 역)에게 선물한 이른바 ‘태양 목걸이’가 화제다.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인기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9월11일 방송분에서 소공커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18.3%)을 갱신하며 태양 목걸이도 덩달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태양 목걸이는 드라마에 제작지원으로 참여 중인 제이에스티나의 제품.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1차 물량이 완판됐으며 현재 2차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주문이 폭주를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이에스티나가 ‘주군의 태양’을 위해 특별제작한 이 목걸이는 언제나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태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