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임재하 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고3 수험생인 임 군은 `미대 입학을 목표로 함께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들로 채운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꿈을 드림캠페인에 등록했으며, 가장 많은 공감표를 얻었다.
이에 SK컴즈(066270)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대 교수나 전문작가 등으로 전문 서포터즈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들은 수험생들에게 선배 미술가로서 멘토링을 해주고 작품에 대해 조언도 할 계획이다.
또한 SK컴즈는 미대 수험생들의 작품을 선정해 `드림 전시회`도 개최, 임 군의 꿈을 이룰 예정이다.
SK컴즈의 드림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서로 꿈을 나누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연간 프로젝트로, 꿈을 응모하면 회원들의 공감투표와 의견 제안 등을 바탕으로 주인공을 선정해 꿈을 이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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