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주거래 고객 서비스 확대…'주거래우대정기예금 출시'

박기주 기자I 2016.02.28 09:11:25
농협은행 직원이 28일 새롭게 출시된 ‘NH주거래우대 정기예금’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계좌이동제 영업점 적용에 맞춰 ‘NH주거래우대정기예금’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 ‘NH주거래우대통장’상품에 대한 고객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주거래 고객 확대를 위해 지난 26일 출시한 ‘NH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최대 0.4%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1년 기준 최대 1.84% 포인트(25일 기준)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1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NH주거래우대통장’의 금융수수료면제 조건을 26일부터 완화 적용하고, 주거래우대통장·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 피싱·해킹 금융사기보상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도 6월 말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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