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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의 단명 유니버스와 어우러진 칭따오의 디지털 캠페인은 총 5편이다. ‘죽이는 깔끔함 편’, ‘매운맛엔 죽이는 깔끔함 편’, ‘느끼함엔 죽이는 깔끔함 편’, ‘광속으로 죽이는 깔끔함 편’ ‘미련없이 죽이는 깔끔함 편’ 등 각 에피소드에서 칭따오가 필요한 순간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칭따오는 신선하고 깔끔한 목 넘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슬로건 ‘죽이는 깔끔함’ 캠페인을 진행한다. 맥주 안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치킨, 매운 음식 등을 등장시켰다. 칭따오 맥주가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맥주란 점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그와 잘 어울리는 맥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갑수와 함께, 음식의 풍미를 돋우며 깔끔함을 선사하는 칭따오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