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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13일 SNS에 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2014년 9세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올해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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