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친정 MBC서 활동 본격 재개...'명랑 히어로' 고정출연

▲ 김성주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친정인 MBC에서 본격적인 방송 복귀의 디딤돌을 놓게 됐다.

김성주는 오는 29일부터 방송될 MBC 새 예능프로그램 ‘명랑 히어로’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

김성주는 지난해 2월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MBC를 떠난 후 MBC에서 주관하는 ‘나눔과 평화 콘서트’와 역시 MBC의 설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는 했지만 고정 출연이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랑 히어로’는 스타들이 출연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외에 김구라, 김국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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