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는 96개 대학과 33개 공공·전문기관에서 청소년 1만4600여명을 대상으로 8주간 17차시로 운영하며 강의는 방문형 396개와 거점형 497개, 온라인형 113개 등 모두 100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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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전 고등학교에서는 수강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감염병 예방, 수강 방법 등을 안내하고 운영 기관은 교육과정과 시설 사용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대학과 거점 시설, 기관에서 운영하는 강의 과정을 점검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경기꿈의대학을 통해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학생마다 꿈과 특별한 미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