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매티스 장관은 “상세한 말은 하지 않겠다”면서 그런 군사옵션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외교적인 대북제재가 북한을 압박하는 데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매티스 장관은 한국의 송영무 국방장관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논의했다는 점도 확인했다. 하지만 매티스 장관은 이런 옵션을 실제로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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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잇따른 도발
- 또 '고강도 대북제재' 꺼낸 美..다시 멀어지는 北美대화 - 트럼프·마크롱, "北 비핵화 할때까지 대북압박 지속" 합의 - 北 김정은, 새해 첫 공개활동…국가과학원 찾아 "제재 극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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