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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과 열애설 '쇼핑 목격담' 눈길

정시내 기자I 2014.03.13 13:39:38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처음 만나 그간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 또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국내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을 덧붙이며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제시카와 열애설이 불거진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다.

타일러 권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인 홍콩’에 참석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빅뱅을 비롯해 한국 연예계 스타들과 두루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윤아는 이승기와, 수영은 정경호와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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