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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광진동 하우스토리 82가구 분양

정태선 기자I 2006.04.23 17:03:26

영구 한강 조망권...서울시민의 숲·아차산 인근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남광토건(001260)은 광진구 자양동일대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 82가구를 이번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23층 2개동 규모이며, 53평형 80가구와 80평형 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82가구로 구성됐다.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은 잠실대교 북단에 위치, 영구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인근에는 서울시민의 숲과 아차산이 있다.

잠실대교와 올림픽대교를 이용, 강남 및 광역도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마그넷 등의 의료시설과 아산병원, 건대부속병원 등 생활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영남초등학교, 광진중학교, 성동초등학교, 광양중·고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자양 균형발전촉진지구와 U턴프로젝트 등의 개발호재도 맞물려 있다.

도곡동 타워 펠리스를 설계한 인테리어 전문가 최시영씨가 설계를 담당했다. 남광토건은 호텔형 룸메이드 서비스, 여성운전자를 위한 주차서비스, 우편물 무인중계서비스, 헬스케어 시스템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2300만~2500만원이며 중도금 40%은 이자후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삼성동 봉은사로 서울라마다호텔 인근에 오픈하며, 입주는 200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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