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루돌프 변신, 깜찍 매력 '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여진구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사진-tvN ‘감자별 2013QR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여진구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측은 여진구, 고경표, 서예지가 루돌프로 깜짝 변신한 크리스마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배우는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여진구는 ‘감자별’ 대본을 손에 꼭 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고, 고경표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늠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배우 서예지는 흰색 상의에 빨간 루돌프 머리띠를 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서예지, 고경표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사진-tvN ‘감자별 2013QR3’

한편 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감자별’에서는 마냥 진아(하연수 분)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민혁(고경표 분)에게 수영(서예지 분)이 ‘어른답게’ 놀아야 진아가 좋아할 것이라고 조언해주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또 아들 수동(노주현 분)과의 다툼 끝에 한겨울에 가출을 감행한 노송(이순재 분)의 이야기가 방송돼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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