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컴퍼니 측 "임지연 재계약 긍정적 논의 중"

김가영 기자I 2023.03.28 16:33:19
임지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임지연의 거취가 주목 받고 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임지연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만료된다”며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타짜: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장미맨션’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캐릭터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화제몰이를 했다.

한편 임지연은 현재 tvN ‘마당이 있는 집’, SBS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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