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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은 최근 SNS를 통해 “만나는 분마다 ‘무한상사’ 왜 안나왔냐고 물으시던데요. 기사가 왜 먼저 뜬 건지…. 해명하자면 아주 작은 역할이었는데 편집입니다. 3일 동안 잠 못잤어요.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김경진은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으로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술집 신에 단역으로 출연한 김경진은 편집 과정에서 제외되면서 본편에 등장하지 못한 것.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 김경진은 2009년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