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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29일 컴백 확정…새 미니앨범 '딜라이트'

김현식 기자I 2023.03.15 16:41:3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5일 소속사 씨에스알이앤엠,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에 따르면 첫사랑은 오는 29일 2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한다.

첫사랑은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등 2005년생 7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지난해 7월 미니앨범을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로 데뷔했고, 같은 해 11월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를 내고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싱글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첫사랑은 컴백 전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열여덟살로 성장한 첫사랑 멤버들은 ‘빛의 여정’을 테마로 한 새 앨범으로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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