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이 같은 메시지를 올리고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선생님들과 현지 가이드의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면서 “실종자 가족에 대한 영사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로한다”라며 “교육 봉사활동을 가셨다니 더욱 안타깝다”고 했다.
文대통령, SNS에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관련 메시지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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