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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은 “무탈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큰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싶다”(이승협) “근 손실을 막기 위해 집 근처 헬스장에 가겠다”(권광진) “집에 가서 고양이들에게 파묻혀 지낼 예정이다”(차훈) “연휴에 만화카페에서 여유 시간을 즐기고 싶다”(김재현) “추석하면 송편. 꿀 송편 많이 먹고 올 거다”(유회승) 등 소소한 연휴 계획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엔플라잉은 올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협은 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박준혁 역으로 출연해 연기 활동에 나선다. 김재현과 차훈은 ‘두 얼간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엔플라잉의 새 음악 활동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 남은 2018년을 알차게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