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6936명, 사망자는 244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648명, 97명 늘어난 것이다.
이번 사망자는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만 96명이 나왔다. 후베이성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6만4084명, 2346명으로 집계됐다
중화권 지역 감염자는 홍콩 69명, 마카오 10명, 대만 26명 등 105명으로 집계됐다. 이지역 사망자는 홍콩 2명, 대만 1명 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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