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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해피투게더 시즌3'와 '백점만점' MC를, 은지원은 '해피선데이-1박2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명수는 "큰 기대했는데 일찍 나온 감이 있다"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방송할 수 있었다는 게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은지원은 "진짜 너무 감사드린다"며 "너무 떨린다. 강호동 형한테 방송 막하지 말라고 많이 혼났는데 많이 배웠다. 몸 아끼지 않고 즐거운 웃음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 개그우먼 신봉선과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10시15분부터 150분간 생방송 됐다.
(사진=김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