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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 출연자=천안나? 추측 난무

김가영 기자I 2020.03.12 15:39:2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된 가운데 이 주인공이 승무원 출신의 천안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사진=채널A)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진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는 전직 승무원 A씨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며 학창시절 그에게 막말과 인격 모독,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씨 때문에 학교를 자퇴한 후배도 있다고 강조하며 “과장하거나 허위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확산되며 글쓴이가 지목한 A씨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천안나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실명까지 거론되며 논란이 커진 것이다.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 아직 해당 글의 진위여부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누구인지 등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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